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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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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꽃축제, 이젠 추억이 된 꽃길 양귀비가 참 참스럽다.스승의 날이 어제여서 그런가..안개꽃 속의 카네이션 같기도 하고..암튼 참 예쁘다.출장길에 들른 울산이라는 곳. 바다도 있다지만, 시즌의 봄이라, 꽃죽제 기간이라.나는 울산 출장 내내꽃길을 걸었다.바다성애자도 봄꽃 앞에서는그저 취향변환! 수국속에 포인트가 되는 양귀비..아 봄, 아 꽃,꽃길걷고 싶은 마음을 찬란하게 담아 그렇게 향기롭운 태화강 꽃길을 걷는다. 기분좋은 봄날의 향연태화강 꽃축제! 넓은 꽃발에 바람돋아 돌아가는푸른 바람개비에게 내 마음의 바람을 전한다. 제발 내 인생 꽃길만 걷게해줄래! (응- 스스로 꽃길은 만들어 가는건데..;;)
다시 찾아온 너란 5월의 장미 올해는 네가 나타나지 않는 줄 알고노심초사햇어..나의 주황장미..향기롭게 피어난 장미의 계절.. 다시 찾아온 너란 싱그러움의 향기 날짜를 기억해둘게..이맘때란걸,다시 찾아온 5월의 장미..아름다운 5월찬가너와 함께라 다행이야-
집밥의 힘! (집밥)식샤를 합시다! 조금 귀찮아도조금 막막해도 나르뤼해 두부 하나 굽는 것그런 노력과 정성은 필요해요. 눈물나는 나의 엄마표?음식.맛나게 먹고 건강해져야지..
제주도횟집의 메리트? ㅎㅎ 회가 비쌌다.. ㅠㅠㅠ바다가 보이지 않았다 ㅠㅠ제주도횟집 그래서 잘 골라야 한다.비싸다면 풍경도 고아야 하는데. 흥그래도 사랑하는 가족들과아름다운 제주도에서 먹는 회니까 나름 싱싱하니까 맛나게 먹자긔 전복구이와, 성게미역국이 있는제주도의 회니까 제주도만의 메리트는 분명하다긔!
논현동 양꼬치 맛있는곳, 더 램, 칭따오도 당근! 양꼬치 땡기는 날,정확하게 말해서 양꼬치와 칭따오 땡기는 날, 불목에 만나기로 했지만어제 너무 긴장타는 나머지...함께 양꼬치를 먹으며 긴장을 풀기로 했다. 돌아라돌아라 꼬치야 돌아라~~ 요즘은 절로 돌아가는지라 그냥 잘 차려진 꼬친 돌아감에 그저 손만 얹어서 먹으면 된다 하하하 마늘꼬치도 만들어주어맛나게 먹기아아아 맛있다.양꼬치는 역시 칭따오~ 논현동의 번잡함은 딱 싫지만,양꼬치먹고싶은 날, 논현동 더 램은 허락하기로!하하항
대게대게 맛있는 대게먹는 날 대게는 맛있지만 비싸다.비싸기에 무게 잴 때마다 .........긴장탄다. 역시나 비싸군 ㅠㅠ대게를 맘껏 먹고 싶지만,오늘도 쪽수대비;;ㅋㅋ 한 마리 뺀다. 어쨌거나 넘넘 맛나게 익혀나온 대게들게딱지가 사랑스럽다. 유난히. 저 바다에 누워맛있는 대게 먹을까~ 유후! 게딱지에 볶음밥을 마무리로~~ 으히히 우리 귀요운 조카도 어찌나 잘 먹던지..귀여운 것들... 부모의 마음을 알 것 같다. 먹을 때, 잘 때 넘 이쁘다 ㅋㅋ 그나저나 이제 먹은 대게,언제 또 먹을 수 있을까.얼릉 먹고 싶다. 많이 많이!! 하하하
헤에리 레스토랑, 봄밤의 카페라떼 참 싱숭생숭한 날이었다.되는 일은 하나도 없고, 안 되는 일은 절대 안 될 것 같은..두드려라, 열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누군가 나에게 저주를 퍼붓는 것 같은.. 무슨 일을 해도 의욕이 없고,대상 없는 곳에 화풀이를 했다.그래서 필요햇던,그래서 약으로 다가왔던 처방전 같았던...어느 헤에리 레스토랑. 친구는 아무말 없이 그냥 이곳으로 날 데려다 주었고,아무 말 없이 라떼한 잔을 시켜주었다.아무 말 없이, 묵묵히 커피르 마셨다.그 뿐이었다. 그 뿐이었던 것이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들었다.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상심하지 마라, 또 다른 길이 있을 것이다.
좋아하는 나의 화장품 라인, 샤넬 메이크업 베이스 / 비쉬 수분크림 / 메리케이 바디로션 좋아하는 화장품이 화장대에 쏴악~~ 진열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 때 그 때 하나로 채워지지 않을 때가 많다. 그래서 오늘은 그 결핍을 채우기로 했다.비쉬 크림을 사고..아 근데 마크로 사버림 ㅠㅠㅠ어떡하지. 은은한 향기 메리케이 바디로션을 사고 무엇보다 이 봄날에 어울리는샤넬 메이크업 베이스.화사하고 향기로운 복숭아 메이크업베이스좋다.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