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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사건

태화강 꽃축제, 이젠 추억이 된 꽃길


양귀비가 참 참스럽다.

스승의 날이 어제여서 그런가..

안개꽃 속의 카네이션 같기도 하고..

암튼 참 예쁘다.

출장길에 들른 울산이라는 곳. 

바다도 있다지만, 

시즌의 봄이라, 꽃죽제 기간이라.

나는 울산 출장 내내

꽃길을 걸었다.

바다성애자도 봄꽃 앞에서는

그저 취향변환!









수국속에 포인트가 되는 양귀비..

아 봄, 아 꽃,

꽃길걷고 싶은 마음을 찬란하게 담아 

그렇게 향기롭운 태화강 꽃길을 걷는다. 







기분좋은 봄날의 향연

태화강 꽃축제!





넓은 꽃발에 바람돋아 돌아가는

푸른 바람개비에게 

내 마음의 바람을 전한다. 





제발 내 인생 꽃길만 걷게해줄래! 

(응- 스스로 꽃길은 만들어 가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