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도서관, 봄밤이 올 때까지..
봄꽃을 구경하며, 책을 읽고 싶은 거창한 일타쌍피그러나 책보러 갔다가 풍경보고 오지요.봄 is 뭔들.. 뭘해도 좋다. 이젠 어느새 소리없이 세이 굿바이한 벚꽃, 목련...사진으로 그리며,, 마음에 찰칵했던,,그 봄날의 순간들을 제법, 잊지말자, 겨울에는 밤이 오는 게 참 두려웠다. 그런데 이제 서서히 밤이 낭만으로 다가온다.달빛이 낭만을 만들어준다. 은은하게 너의 온기로..봄밤에도 세상을 아름답게, 따사롭게 만들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