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0)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남역 대게정식맛집, 만날 가고 싶긔! 늘 지나가면서 봤다.고 대게들 참 맛나겠다잉.침을 흘리며 지나갔는데. 어쩌다가 친구랑 침흘리던 그곳에 가보기롱~ 하하 점심 특선간장 가게 정식, 대게버터구이 정식하나씩 시키니 오앙 너무 정갈스럽게 잘 나와~~ 요거 매우 맛난 건강식!부추 낙지 샐러드 신선하고 너무 맛있다. 그리고 나온 메인요리- 대게버터구이정식~아옹 맛있어 간장 게장 정식~쏴라있네! 너무 너무 맛나게 먹었다잉 홍대 레이식당, 일본 가정식 백반. 분위기 와방 좀 지친 요즘이었다.세상일이 참 내맘대로 안되는구나. 정말 무서운 쳇바퀴에 하염없이평생을 굴러다가 나가떨어질 것 같은..그 공포. 그 허망함. 그 비참함.. 친구의 전화...액정에 그 번호가 뜨니... 선뜻 받기가 어색했다.정말 한참을 친했는데늘 투마이베스트라며 깨알같은손편지를 하루가 멀다하고 주고 받았는데세월속에 우리는 너무 어색해졌다. 아니 나만 어색.. 받을까, 말까, 모른 척 할까, 고민고민끝에..나는 전화를 한다. 서울에 왔으니 보잔다. 응... 이라 대답했지만 또 자신이 없다. 이제는 일말의 어색함이라도 견딜 수가 없다. 어색함 속에 누군가와 밥을 먹는 걸 견딜 수 없다. 그런데... 일단 반성한다.마치 어제 맛난 것처럼...우리는 정말 기분좋은 식사를 했고.. 10년치 이야기보따리를 양껏 풀.. 신논현역맛집, 삼겹살 맛있는 곳, 고기는 나의 힘♥ 고기는 그저 힘..실제로 과학적으로 힘이 될지는 모르나..(똥배가 되는 건 확실;;)심정적으로 최고의 힘이 되는고기는 나의 힘.. 그래서 가 보자,맛난 삼겹살집을 찾아보자.신논현역맛집, 삼겹살 맛집으로거침없이 추천할 수 있는 육덕식당 친절하게 고기도 구워주고..멜젖에 찍어먹는 그 묘미 정말 너무 맛있다 ㅠㅠ제주도에서 먹는 흑돼지만큼,아니 그 이상이다!! 태화강 꽃축제, 이젠 추억이 된 꽃길 양귀비가 참 참스럽다.스승의 날이 어제여서 그런가..안개꽃 속의 카네이션 같기도 하고..암튼 참 예쁘다.출장길에 들른 울산이라는 곳. 바다도 있다지만, 시즌의 봄이라, 꽃죽제 기간이라.나는 울산 출장 내내꽃길을 걸었다.바다성애자도 봄꽃 앞에서는그저 취향변환! 수국속에 포인트가 되는 양귀비..아 봄, 아 꽃,꽃길걷고 싶은 마음을 찬란하게 담아 그렇게 향기롭운 태화강 꽃길을 걷는다. 기분좋은 봄날의 향연태화강 꽃축제! 넓은 꽃발에 바람돋아 돌아가는푸른 바람개비에게 내 마음의 바람을 전한다. 제발 내 인생 꽃길만 걷게해줄래! (응- 스스로 꽃길은 만들어 가는건데..;;) 레이스덧신, 아 벗겨지니 정말 甲 레이스도 좋고 덧신도 좋지만두 만남은 좋아하지 않았다.잘 벗겨진다는 함정으로..근데 친구가 이 레이스덧신은 벗겨지지 않는다며 선물로 몇 개 투척. 시큰둥하게 받았다.설마 안 벗겨질까. 일단 착용감은 좋다.디자인도 맘에 든다. 핑크구두와 혼연일체 되었다.구두에는 물론 안 벗겨지긔 오늘 슬립온에도 신어보았는데정말 안 벗겨진다.친구야 고마워, 사랑해, 다시 찾아온 너란 5월의 장미 올해는 네가 나타나지 않는 줄 알고노심초사햇어..나의 주황장미..향기롭게 피어난 장미의 계절.. 다시 찾아온 너란 싱그러움의 향기 날짜를 기억해둘게..이맘때란걸,다시 찾아온 5월의 장미..아름다운 5월찬가너와 함께라 다행이야- 집밥의 힘! (집밥)식샤를 합시다! 조금 귀찮아도조금 막막해도 나르뤼해 두부 하나 굽는 것그런 노력과 정성은 필요해요. 눈물나는 나의 엄마표?음식.맛나게 먹고 건강해져야지.. 향긋한 송이버섯, 식감도 굿, 건강에도 굿 마트에서 시식한 번 하고 바로 반해서 겟잇한 참송이버섯그냥 찢어서 먹는데 정말 자연의 향기가 고스란히 내 몸에 힐링백서 살짝 불에 데쳐서? ㅎㅎ 먹어도 역시 맛있던!!그러나 마트에서 먹던 그 시식각이제일 맛있는 건 어쩔 수 없는 함정. 왜 마트에서 먹는 시식은그렇게 다 맛있을까. ㅎㅎ 그래도 이렇게 건강에 유익한 걸 시식하고먹어주니 괜실 뿌듯하다.체력아 좋아져라용~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