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런한 치아의 꽃길을 걷기 위해, 비용적으로 노력적으로
치아교정이라는 기간을 두고 치아의 심미성을 확보했지만
시간이 지나 치아가 다시 예전의 관성의 법칙을 찾아
마치 연어처럼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ㅠㅠ
치아재교정이란 예전 교정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올바르지 못한 성장, 다시 돌아온 삐뚤한 치열등으로 인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에 다시 교정을 해주는 것인데요
치아는 본래 특성상 본래 머물던 자리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다는 것을 유념하여 교정으로 끝! 아니라는 걸
미리 염두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치아 재교정이 필요한 경우는
1. 어린 시절 교정을 했는데 유지장치 미착용으로 인해
다시 삐뚤어진 경우
2. 성장이 일어나며 주걱턱이 되는 경우
3. 치아를 빼지 않고 교정해서 입이 돌출된 경우
4. 앞니가 너무 커서 나와버린 경우
치아재교정은 크게 다시 삐뚤어진 경우와
치아교정으로 인해 문제점이 발생했을 때의 경우입니다.
특히 관리의 부실로 다시 교정을 한다는 것은
참... 슬픈 일인데요. 유지장치를 소흘히 하지 않아,
치아재교정을 하지 않도록, 처음 교정을 받을 때
치과측의 사후관리가 꼭 필요한 부분이에요.
특히 교정유지장치를 꾸준히 껴서
본인이 평소에 케어를 해주는 노력도 필요해요.
다시 받는 치아교정인만큼, 왜 재교정이 필요한지
문제점을 파악하고 더 정밀한 치료계획과 방법을
받는 것은 인지상정인데요. 치아교정을 위해
3D-CT를 이용한 정밀 검진으로 인해,
현재 치열상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증상에 맞는 재교정치료, 연결교정치료가 필요해요.
앞서 치과의 사후관리를 언급했는데요.
재교정을 받을 때, 사후관리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교정유지 관리보증서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최소한 자신의 관리부실로 인해 재교정을 받지 않도록
교정이 끝나더라도 치아의 틀어짐과 재교정 방지를 위해
착용하는 교정유지장치를 꼭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교정유지장치는 앞이 뒷면에 고정하는 고정식 설측 유지
장치와 탈착이 가능한 가철식 유지장치가 있는데요.
가철식 유지창치는 내구성이 좋은 철사와
심미적으로 우수한 투명 유지장치가 있습니다.
교정유지장치 기간은 식사나 양치를 제외하고
오래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별히 정해진 시간이
없고, 계속 착용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치아재교정이 필요한 경우, 현재의 치열상태 및 얼굴모양을
생각하여 초기에 심미성의 니즈를 다시 안전하게 도모해야 하는데요.
하악이 성장하여 주걱턱이 된 경우, 대표적으로 브라켓교정을 통해
후방이동을 목적으로 재교정을 합니다. 그로 인해 개방교합과
주걱턱이 증상이 완화되어 만족스러운 치열과 주걱턱에 대한
고민들 들 수 있는데요. 더욱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접근해야할
재교정이므로 의료진에 대한 실력과 신뢰가 중요합니다.
기존 교정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가장 이상적이면서도
안.전.한 교정방법으로 치유책을 제시받아야 해요.
자신있게 활짝 웃기 위해 시간과 돈을 들여 고생한 치아교정인데
그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거나, 다른 문제점을 발생시킨다는 것은
큰 상처가 됩니다. 두 번의 상처없이 실력과 사후관리가
철저한 곳에서 실패없는 치아재교정을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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