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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상속

치아재식술 / 치아보존 / 내 치아 살리는 방향


아무리 임플란트가 제 3의 치아로서 기능적, 심미적 기능을 

한다고 해도 자신의 본래 자연치아보다는 못합니다. 

그렇기에 웬만하면 자연치아를 보존하는 것이 좋은데요.

자연치아를 보존하는 방법으로 신경치료와 치아재식술이 있습니다. 

신경치료는 앞서 포스팅에도 몇 번 다루었듯이,

치아를 죽이는 치료가 아니라, 통증을 줄이는 동시에

치아아 치조골을 견고하게 유지 연결시키는 치아를 살리는 치료에요.

그럼에도 신경치료 후에도 통증이 발생한다면 발치 후에

임플란트를 하게 되는 수순을 밟는데요.







  치아재식술은 

이렇게 염증이 재발될 때, 치아를 살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치아재식술은 치아를 발치하고 염증의 원인이 되는 치아 뿌리를 

잘라낸 후, 특수 충전재료로 뿌리 끝부분을 충전하는 시술입니다. 

치아를 뽑은 후 뿌리 끝 염증을 치료하여, 치아를 뺀 자리에

다시 심는 아주 고난이도의 치아보존 수술인데요. 







치아재식술이 필요한 경우는 치아의 미세한 균열에 의해 발치할 뻔 한 치아,

어금니 맨 뒤의 기형치아처럼 신경치료가 쉽지 않을 때,

신경치료를 잘못 받아 재신경치료를 받아야 할 때, 

잇몸의 심한 염증과 함께 흔들릴 때 등이 있는데요. 

이렇게 치아재식술하는 이유는 자연치의 보존입니다.

자연치아를 살려야 하는 이유는 치아 충격을 완충하는 치주인대

를 보존하고 임플란트에 비에 비용이 절감되고 

자연치아만큼 한 번 뽑으면 다시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치아재식술은 발치한 치아에 염증을 치료하고 

다시 치료한 치아를 제자리에 넣어주는 과정으로 

수술 후 7~8주면 치아가 고정됩니다. 










치아의 염증등의 통증으로 임플란트와 치아재식술을 많이 생각하는데요. 

임플란트는 인공 뿌릴르 잇몸에 식립하는 인공치아로 

치아를 뽑아야만 하고, 병원 내원 횟수가 많습니다. 

최소 4회는 방문해야 하고, 치료기간이 3~6개월이 걸립니다. 

치아재식술은 자연치아를 뽑아 구강 외에서 치료하고 

다시 잇몸 안에 재식립을 해주므로서 치아를 버리지 않고

자신의 치아를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특징이자, 메리트입니다.

당일 검사, 치료가 가능하고 치료 및 시술기간이 짧아서도 좋은데요.

무엇보다 임플란트보다는 자기치아를 쓸 수있다는 것이 

가장 고무적인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아재식술이 모두에게 적합하거나, 그저 좋은 것마은 아닙니다. 

치주질환이 있거나, 뿌리가 만곡이 심해 발치 도중에 

파절 가능성이 큰 경우이거나, 이미 치아 뿌리가 흡수됐거나

너무 짧아 재식 후 고정이 힘들 우에는 치아재식술로는

보존의 한계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치아재식술의

노하우가 중요한데요. 치아보존을 위한 정교한 계측과,

안전한 시스템, 풍부한 임상경험적 노하를 통해 

치아재식술을 받아야 합니다. 그 전에 지금 현치아와 잇몸을

우해 가장 좋은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이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