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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상속

잇몸치료 / 잇몸질환 / 치수염 치료 / 치근 활택술




잇몸이 튼튼해야 이가 튼튼하다는 건 cf카피이자^^ 치아상식인데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말이 나올만큼

잇몸은 치아와 뗄 수 없고, 치아의 건강을 지배합니다.

잇몸 건강은 치아에 바로 영향을 줄 뿐 아니라, 

후에 치아상실로 인해 임플란트를 할 때 식립여부를

판가름하기에 평소 잇몸건강을 생각해야 합니다.

오늘은 잇몸이나 치아뿌리에 염증이 생기는 잇몸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치료법을 함께 찾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잇몸질환의 자가진단 방법을 알아볼까요?

평소에 자신의 잇몸을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요.



잇몸이 붓거나 붉게 변한다.

이와 이 사이가 벌어지고 음식물이 자주 낀다

이를 닦을 때 잇몸에서 피가 난다. 

이가 흔들리고 딱딱한 것을 씹기 힘들다

힛몸 주이에 둔한 통증이 자주 반복된다 

잇몸에서 고름이 나온다.

잇몸이 아래로 내려가고 찬 것을 먹으면 이가 시리다. 






치은염이란 치은과 치아 경계부위에 침착되는 플라그 및 치석

으로 인해서 잇몸이 부으면서 칫솔질 할 때 피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치은염은 아직 염증이 치은과 치아 경계부위에 국한되어 있으며 

만성 치음염과 급성 치은염으로 나눌 수 있어요. 



치주염이란 치은염을 방치할 경우

치은 경계부에 국한되어 있던 플라그나 치석이

잇봄뼈 쪽으로 진행되고 잇몸뼈가 영향을 받으면서

서서히 잇몸뼈가 녹게되는 현상인데요.

이럴 경우 잇몸뼈가 파기되고 치석의 잇몸뼈 쪽으로 진행이 

되는 악순환이 이루어집니다. 

잇몸이 내려 앉으면 음식물 저작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치아 배열이 틀어지며 발음까지 부정확해질 수 있는데요. 

잇몸치료 시기를 놓치면 후에 임플란트 식립도 어렵죠. 

이럴 경우 치근 활택술이라는 치료가 필요한데요. 







치근 활택술이란 잇몸 속 붙어있는  치아 뿌리가 치태와 치석을 제거하고

치아 뿌리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치료입니다.

스케일링을 받고 치아상태에 따라 시술을 해주고,

치료하기전에 국소마취를 합니다. 

만약 치근 활택술로 제거하지 못한 치태와 치석, 염증조직이 있다면

잇몸수술이 필요합니다. 잇몸뼈가 파괴된 부위에 잇몸 조직이 재생디ㅗ도록

유도하는 수술인데요. 잇몸수술까지 가기전에 

푱서에 정기적인 검사와 스케일링이 필요합니다. 







잇몸질환은 초기 치은염을 스케일링을 통해 잡아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치실과 치간치솔로 치석을 제거해주는 생활습관은

기본이자 중요한 치아관리의 시작입니다. 

뭐든지 초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죠. 

그 후에 진행되는 치은염, 치주염은 치근 활택술에서 잇몸수술까지

생각해야하기에, 잇몸 건강에 대한 관리는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