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좋아지는 법 / 스마트하게 물 마시기 / 수분관리

수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름이 없습니다. 

커피나 음료는 수분대체제가 아니라고 하죠. 

오히려 이뇨작용을 통해, 수분약탈자가 됩니다.

오롯이 순수한 "물"많이 우리의 몸의 무수한 세포..

세포로 이루어진 장기들 속에 침투하여,

신체가 각자의 영역에서 원활하게 돌아가게 해줄텐데요. 

하루메 몇 리터의 수분섭취를 하면 좋을까요?

무조건 섭취를 한다고 해서 좋은 걸까요?

나이나 건강상태나 환경적 요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루 평균 2리터의 물을 마셔주면 좋다고 하죠. 

수분이 부족하면 만성 탈수가 되고, 건강에도 좋지 않지만

영원한 뷰티의 영역 피부상태에는 그야말로 

최고의 불청객으로 다가옵니다. 

피부의 구성물질은 약 70%가 수분입니다. 

수분의 압도적인 비중을 보실 수 있는데요.

여기에 단백질 및 지방 27% 무기질 0.5%

로 피부의 구성비를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비율이 유지될 때, 우리의 피부는 촉촉하며

건강하며 무엇보다 탄력을 유지할 수 있어요. 

피부의 가장 바깥에는 "표피"가 자리하는데요.

외부자극으로부터 내부를 보호합니다. 

피부 두께의 90%를 차지하는 "진피"는 

피부의 주름과 탄력을 관장하고 있어요. 

지방을 함유한 최하층인 "피하지방"은 표피와 진피에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표피의 각질층과 피하지방을 뺀 

표피, 진피층에는 피부세퐈 있는데요.

피부세포에 70%가 물이랍니다. 

노폐물을 배출하고 영양분을 전달하는 것

이 수분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죠.

그렇기에 물을 마신다는 것은, 피부를 건강을 위한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신체 기능을 지원사격하는 것입니다. 

만성 탈수인 사람은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탄력도가 

떨어집니다. 내킬 때마다 마시는 물은 수분을 충족했다가도

사막처럼 건조함을 주는데요.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서 부었다가 빠진다면 

그것은 노화로 가는 지름길이 됩니다. 

풍선을 생각하면 쉬운데요 ;;;

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이 쉽게 질 수 있는 수분부족! 

꾸준한 수분관리로 극복해야 합니다. 

20분 간격으로 소주 한 컵의 분량! 

물이 무턱대고 벌컥벌컥 마신다는 것은 

흡수율일 생각하지 않은 것입니다. 

몸의 세포에 골고루 침투될 수 있도록 

천천히, 꾸준히, 규칙적으로 마셔주는 것! 

건강하고 예뻐지는 기본적인 생활습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