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원인 / 식습관 관리 / 자외선 차단

여드름 원인 / 나의 여드름은 왜 발생하였는가?

울긋불긋 피어나는 성인여드름, 여드름이 무서운 이유는 

흉터나 자국이 남기 때문이리. 만성적이고 고질적인 대표적인

피부질환여 원인이 복잡하고 다양한만큼.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정확한 치료를 하는 것도 어렵다.

"여드름"이라는 말의 기원은 

"열(熱)"이 들어있다. "열+들음"에서

여드름이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여드름을 논할 때 "열"을 빼놓을 수가 없다고 하는데, 

여드름의 "열"의 정체는 무엇인가? 누구냐 넌?!

여드름의 원인 

여드름을 호소하는 건 단순히 피부 문제가 아니다. 

머리나 얼굴 상체에 느껴지는 상열감이 여드름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는데.. 상열감은 끊임없이 

지속되ㄱ기도 하지만, 긴장이나 스트레스 온도 변화에 

의해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상열감은 얼굴에 있는 피지선을 자극하여 

좁쌀 여드름은 물론, 커다른 염증성 여드름을 유발하는데

열을 몰리면 얼굴에 있는 부속기관의 활동이 그만큼

증가한다.  피지선의 과도한 활동이 

여드름피부의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1.상열감

여드름의 주요인으로 지목되는 상열감은 

몸속의 기와 혈이 잘 순환되지 못하기 때문에 생겨난다. 

<기체현상>

-기체현상은 주로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데 

기혈순환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몸의 열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상열감을 불러온다고 한다. 

<음허증상>

몸의 에너지가 근복적으로 부족하다는 뜻으로,

음허가 일어나면 상재적으로 열이 발생한다.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건 몸에 수분 등 

에너지원이 충분하지 않다는 뜻이다. 

2. 스트레스 

역시, 그들은 만병의 근원이다. 

이 부분은 상열감의 기체현상과도 연결된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동공확대, 상열감, 심장박동수 증가, 근육경직, 소화장애

등의 증상이 생긴다. 

스트레스가 어쩌다 한 번씩 온다면 상관없겠지만

매일 이러한 스트레스 상활들이 반복된다면

이들 반으이 정성으로 돌아갈 시간적 여유를 갖지 못하고

만성적인 스트레 상태에 받게 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선 코르티솔이라는

스테르스호르몬이 대량으로 분비된다고 하는데

이 호르몬은 피지선을 자극시키고 

이로 인해 피지양이 늘어나가 된다. 

즉, 과도한 피지분비가 여드름의 발생원인 

3. 수면부족

엄밀히 이야기햇 잠을 많이 못 잤다는 것은

양질의 잠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질"의 문제이다.

수면과 여드름의 관계는 호르몬과 같은 요소로만

따지기보다는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생각해볼 수 있다.

잠을 자는 동안 육체에 쌓인 활성산소, 젖산등이

해독&정화되는데 이 부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면

신체적, 정신적 노폐물들을 제거할 기회가 없다.

4. 잘못된 식습관 

음식과 여드름 역시 관계가 많이 연구될 정도로,

연결고리가 있다는 한다. 

가령 인스턴트 식품, 정제 밀가로 등의 음식을

자주 머게 될 경우 여드름이 심해진다.

밀가루를 한의학적으로 찬 기운을 품고 있는데

찬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배가 차가워지고 

기혈순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여드름이 심해진다는 것이다.

여드름의 원인이 비위의 습열인 경우

패스트푸나 즉석식품은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5. 영원한 노화의 적, 자외선

피부의 주적이라고 불리우는 자외선은

여드름에게도 예외없이 원인으로 다가온다. 

여드름은 염증성 질환으로, 염증 치유 과정에서 

자외선에 대한 보호 반응에 의해 색소 침착을 일으키는데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면 이 색소 침착을 막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