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은 언제나 옳지만,
따사롭게 햇살이 온기를 드리우는
요맘때가 제일 좋다, 옳다,
사랑하는 계절, 사랑하는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커피를
마신다는 것...
인생 뭐 있냐-
이 정도면 베리굿나이스샷~
休
인간이 나무에 기대어 있는 모습
정말 한자를 보면.... 과학적이고 정서적인 부분이 있다. ==> 뜬금포
삼청동에 올 때마다
힐링타임을 하러 이곳을 오지만,
정작 테라스에 앉을 날이 많이 없다.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고
우리 나라엔 겨울과 여름이 다반사라
그래서, 얼른 이 계절을 놓치지 않기로 한다.
아직은 바람이 쪼금 추워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햇살을 받아보는 것,
정말 아름다운 휴식이 된다.
기분좋은 하루이다.
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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