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상식/ 치아건강을 위한 민간요법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많은 분들이 건강하지 않고

100세를 살아간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냐고, 건강에 신경쓰며

"웰빙 라이프"를 꿈꾸는데요. 정말 그렇습니다. 

건강 위에 행복이 있는데요. 사랑니를 뽑으면, 

발치의 아픔이 며칠을 가죠. 그 며칠동안 불편함을 감수

해야합니다. 그 며칠의 고통을 생각하면 치과는

절대 다시는 못 갈 곳이라고 부들부들 다짐까지 ...

하게 되는데요. 하나의 치아로 인해 컨디션이 

달라진다는 것에 누구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있어야 치아가 상실이 된다면, 그 고충은...?

아무리 임플란트가 발달한 시대라고 해도, 자신의

고유의 치아만큼으로 편한 것은 아니랍니다. 

신경치료를 해서 치아씌우기기를 했다고 해도, 

예전의 기능은 상실되었죠. 그렇기에 평소 치아관리를

통해 치아를 잃지 않게 해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민간요법1. <치통완화 편>

마늘로 치통을 완하시킨다!

치통이 심한 곳에 구운 마늘을 머금고 있으면

치통이 완화된다고 하는데요. 마늘의 알리신성분드이

치아통증을 완화시킨다고 해주네요. 그러나 

너무오래 머금고 있으면 마늘냄새가 심해지겠죠.

여기에 입냄새가 심하거나 염증이 있는 사람은

이 민간요법을 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민간요법2. <치약대체 편>

소금으로 양치하기!

실제로 치약이 없던 옛시절엔 어떻게 치아를 관리

했을까요? 어르신들 중에는 아직도 소금으로 이를

닦는데요. 소금양치는 양치의 민간요법으로 

유명하죠. 여기에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면 건강에

좋다 (감기에 걸리지 않는) 좋다고 합니다. 

소금은 연마제게 치아를 개운하게 해준다고 하는데요.

민간요법3. <미팩 편>

딸기로 깨끗하 치아 만들기!

딸기의 말산성분이 치아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고 하는데요.

으깬 딸기에 베이킹 소다를 섞어 치아에 발라준 후

5분 뒤에 이를 닦으면 치아가 환해진다고 합니다. 

민간요법4. <치아건강 편>

소나무 솔방울을 물에 끓여 약한 불로 다려 술방울 중탕을 

만드는데요. 이에서 피가나고 흔들릴 때 

솔방울물을 머금고 뱉어으면 치아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

민간요법5 <풍치 예방 편>

산초 나무를 달여 마실 경우 충치가 예방된다고 합니다. 

우유로 만든 유제품은 치아 표면으 매끄럽게 하여 

풍치 예방을 해줍니다. 가지를 그늘에 말려 끓인후

물이 반쯤 남았을 때 굵은 소금을 넣어, 식혀준 가지물로 

가글을 해주면 잇몸 통증이 가라 앉는다고 합니다. 

도토리묵, 등푸른 생선은 면역력이 높여주어 

잇모 사이의 염증을 예방해준다고 하네요. 

그러나 중요한 건 민간요법에 의지하거나 전적으로 신뢰해서는

안된다는 것인데요. 가장 좋은 제대로 된 양치와 정기적인 치과치료

를 통해서 치석, 치태를 평소에 제거하고 충치관리를 해주는 것, 

하나의 치아라도 상실되지 않고 고유의 기능을 평생~~

할 수 있게 해주는 오롯이 유일한 방법일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