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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상속

틀니 / 제 3의 치아 / 틀니의 종류

치아가 없을 때 그 곳을 메우는 방법으로 임플란트를 생각하지만,

가끔 임플란트를 허락하지 않는 치아/잇몸상태가 있습니다. 

또한 임플란트 식립이 건강적으로 힘을 때도 있고요,

비용적인 문제로 틀니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탈부착인 틀니는 물론 자가 치아보다는 아무래도 인공적

이고 불편하겠지만, 요즘은 기술이 발달하여 

틀니의 재료부터, 섬세한 제작으로 인해 

맞춤식 틀니를 만들어, 잇몸 관리까지 기대한다고 해요.





틀니의 기능은 아무래도 치아의 기능입니다. 

심미적인 기능도 이씨만, 무엇보다 

음식물을 잘 씹은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틀니의 표시가 나지 않도록 최대한 자연치와

비슷한 비주얼을 보이는 게 좋겠죠. 





이런 틀니도 상태에 따라서 여러가지 종류를 선택하여 

가장 본인에게 맞는 제 3의 차이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완전틀니는 치아가 하나도 없는 경우에

잇몸을 이용하여 지탱해주게 됩니다. 

부분틀니는 치아가 전부 상실되지는 않았을 상태인데요.

상실된 치아를 보충해주는 틀니가 됩니다. 

임플란트 틀니는 임플란트와 틀니는 병행하는 건데요.

치아가 많이 없으실 경우에 모든 치아를

임플란트로 하기에는 비용적으로 부담이 됩니다. 

이럴 때 임플란트를 최소로 심어주고 

나머지를 틀니로 힘을 보강해주는 것이 임플란트 틀니이죠.








틀니를 너무 센 힘으로 끼고 빼지 마시고 

무엇보다 스스로 위치를 조정하지 마세요. 

틀니는 탈부착이 가능한 만큼, 주무실 때는 꼭 빼주셔야 

합니다. 잇몸도 그만큼 편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이 되니까요. 

또한 일주일에 한 두번은 취침 시에 의치세정제를 넣어

보관해주시고 틀니의  소독은 부드러운 칫솔에 

식용 세재를 묻혀 닦아주시면 됩니다. 

틀니를 빼면 찬물에 담가두는 것이 틀니의 변형을 방지하여 

 오랜 사용을 위해  좋습니다 


틀니를 하고 적응기간이 필요한데요. 

식사에 불편함이 없어지는 적응시간은 약 6~8주

입니다. 그러므로 처음 틀니를 했을 때에는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드셔야 합니다.

달라붙거나 질긴 음식은 틀니를 빠지게

할 수도 있으니 피해주는 게 좋겠습니다. 






틀니는 2012년부터 75세 이상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데요.

적용정도는 50%입니다. 

50%의 비용은 사용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또한 메탈 프레임으로 연결되는 부분틀니는

의료보험적용대상에서 제외되니,

틀니 제작 전에 의료험 적용부분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틀니는 부분틀니가 더 비싼데요.

그 이유는 치아를 보철물로 씌어야 하고 

금속의 디자인이 복잡하여 제각기간도 

오래 소요됩니다. 그에 비해 완전 틀니는 

비교적 간단하게 제작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