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상속

치아상식 / 여름철 치아관리법은?

법률사무소 세웅 2017. 8. 21. 15:12



언제나 치아관리는 우리에게 중요한 미션으로

다가오는데요. 사소한 습관들이 쌓여 

치아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여름철 치아관리법을 통해

더 건강한 치아를 만들어볼까요?




차가운 음식이 마구마구 땡기는 여름철,

당신의 치아는 시림속에 안녕하십니까?

다른 계절에 비해 여름철은 차가운 음식으로

인해 치아가 많이 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치아관리가 더 필요한 계절인데요. 


여름철엔 어쩔 수 없이 차갑고 달달한 것을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달고 차가운 음식들은 

설탕이 전분이 분해되며 생기는 산으로 인해 

치아가 손상되고 시리고 통증까지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음식 냉면,

냉면은 치아를 상하게 하는 음식인데요. 

냉면은 당분이 포함되어 있어 

충치유발을 주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여름철엔 덥다는 이유로, 

틈만나면 아이스크림과 같은 빙과류를

찾게 되는데요. 이런 제품 역시

설탕들로 인해 충치를 유발합니다. 










탄산음료 또한 치아에 좋지 않은데요.

그런데 탄산음료를 마신 뒤 바로 양치

하는 것은 산성성분으로 인해 

치아에 더 안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탄산음료를 마신 뒤에는 물로 입을 헹군 후

시간이 지난 후 양치를 해줘야 한다고 하네요.








여름철에는 뭘해도 더위가 사그러들지 않는

나머지 아이스 음료를 마신 후 얼음을 잘근잘근

씹어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혹자를 얼음을 씹어먹는

행위가 치아에 좋다고 알고 있는데요. 

딱딱한 얼음을 씹어먹으면 치아에 무리가 되고

마모가 되기도 하며 심할 경우 금이 갈 수 있어요. 

또 미세한 금이 생길 경우, 치아가 점점 약해지는거죠.

더 걱정이 되는 건 치아 표면에 금이가면

그 틈새로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따뜻한 보양식은 어떨까요?

삼계탕으로 몸보신을 하는 여름철,

뜨거운 보양식은 높은 온도의 지방이

함유되어 금과 레진등의 보철물에 변형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물을 식혀서 먹어야 한다고 해요. 

또한 뜨거운 음식을 먹고 차가운 음식을 먹거나

반대로 차가운 거 먹고 뜨거운 음식을 먹는 것

처럼 온냉탕을 넘나들며 음식을 먹는 건

치아에 정말 안 좋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이런 습관들이 지속이 되면

치아에 서서히 균열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끝으로 여름철은 땀을 흘리는 만큼 수분의 손실이

많은 계절입니다. 치아 역시 수분이 필요한데요. 

충분한 수분공급이 여름철 치아관리에도 필수!

랍니다. 그럼 맛있는 거 먹고, 언제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