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치료 가격 / 신경치료+새 치아 씌우기 가격
왼쪽에 이어 오른쪽도 치아를 했다..........
그래서 다시한 번 치아에 대한 경각심을 ㅠㅠ
슬픈 건 치아를 했어도 시린 건 시리고
뻐근한 건 뻐근하고..
그래서 예전과 같을 순 없다는 것이다.
일단 그 이유가 치과를 빨리 가야만 하는 것이다.
돈은 돈대로 들고, 돈값을 할 보장도 없다는 것이
내가 충치를 무책임하게 방치한 죄를 평생 받는 것이다. ㅠㅠ 아아아
안 되면 임플란트를 하면 된다고?
임플란트도 잇몸상태가 건강해야 할 수 있는 것.
치아는 썩어서 빠지고, 임플란트도 할 수 없다면
그야말로 정답은 틀니각이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 수 있다고?
어니! 절대로! 살 수 없다.
이가 있어야만 먹고 싶은 거 먹고
씹고, 뜯고, 즐기고 다 할 수가 있다.
이가 시려서 먹을 수 없는 세상의 음식은 너무나 많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삼겹살에 냉면인데
이제 난 ㅠㅠㅠ 냉면을 먹을 수가 없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싶다면
빨리 치과를 가야만 한다.
선생님, 제 치아가 지금 안녕한가요?
먼저 치과의사에게 물어야 한다.
그 어떤 양치실력으로도 비교적 치아상태를 갖는다는 것은 어렵다.
치과를 정기적으로 가지 않았다면 말이다.
양치로 해소될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우리 치아에 도사리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치석이다.
음식물들이 그 때 그 때 제거되지 못하고
치아 옆에 굳어서 돌처럼 굳은, 치석!
그 치석들이 우리의 치아와 잇몸의 건강을 위협한다.
실제로 치석제거를 받으면 신체 일부가 뜯기는..
내 신체의 일부가 마치 공사장의 돌이 되는 기분이지만..
의사 말대로 치석 제거 이후의 그 산뜻함이란....
얼마나 쓸데 없는 무게감을 가지고 살았는지 나를 새삼 반성하게 한다.
충치치료는 치아의 손상이 있을 때
손상에 따라 치료강도와 치료가격이 달라진다.
빨리 갈수록 돈을 둗는다는 말은 정말 치과에서는 진리!
결국 치아가 다 썩을 때까지 방치할 때는
신경치료라는 어마무시한 ;;;;; 작업을 통해
삶의 뼈저린 아픔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정말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그 깊은 고통이여
치아를 깍는 아픔이여...
신경치료까지는 안 가고
꽤 썩어서 치아에 썩은티가 날 때는
노란색 줄이 보일 때는 빨리 치과는 가는 것이 현명..
레진 을 이용하여 충치를 말끔하게 없애주는데
아프지도 않고, 치아가 깨끗해져서 한동안 뿌듯해진다.
이것도 상태에 따라서 5~10만원하는데
이왕이면 5만원일 대 얼렁렁 해버리는 게 좋음!
결정적으로 신경치료를 하고,
그 치아를 버린다는 생각으로 껍데기만 씌우는 건
70만원을 잡아야 하니까..
5만원 vs 70만원
이 충치치료 비용의 가격이 덜덜덜
이거슨 실화! 팩트! 그리고 진리!
여기에 잇몸치료비용, 마취비용, 엑스레이비용
등등등을 넣으면 플러스 알파
나같은 경우는 굳이 그 치아에 돈 들을 필요가 없다고 해서
(그 정도로 엉망이라는 말 ㅠㅠㅠㅠ)
싼 치아를 씌운 게 45만원
그러니 다른 경우엔 치아 씌우기 비용은
그 이상이 될 수도 있고,
기둥 세우는 비용까지 합치면
충치치료 가격은 그야말로 어마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