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사건
태화강 꽃축제, 이젠 추억이 된 꽃길
법률사무소 세웅
2017. 5. 16. 17:20
양귀비가 참 참스럽다.
스승의 날이 어제여서 그런가..
안개꽃 속의 카네이션 같기도 하고..
암튼 참 예쁘다.
출장길에 들른 울산이라는 곳.
바다도 있다지만,
시즌의 봄이라, 꽃죽제 기간이라.
나는 울산 출장 내내
꽃길을 걸었다.
바다성애자도 봄꽃 앞에서는
그저 취향변환!
수국속에 포인트가 되는 양귀비..
아 봄, 아 꽃,
꽃길걷고 싶은 마음을 찬란하게 담아
그렇게 향기롭운 태화강 꽃길을 걷는다.
기분좋은 봄날의 향연
태화강 꽃축제!
넓은 꽃발에 바람돋아 돌아가는
푸른 바람개비에게
내 마음의 바람을 전한다.
제발 내 인생 꽃길만 걷게해줄래!
(응- 스스로 꽃길은 만들어 가는건데..;;)